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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준하는 '원조 식신 캐릭터'라는 별명답게 다른 출연자들의 먹방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9년 째 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준하는 자신만의 음식 철학과 다양한 노하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마리텔' 녹화에서 정준하는 라면, 고기, 대하, 꼬막 등 여러 종류의 음식 먹방을 연속으로 선보였다.
특히 고기는 돼지고기에서부터 소고기에 이르기까지 부위별로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을 소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먹방은 양념 꼬막 100개 빨리 먹기 대결이었다. 대결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할 당시 기미 상궁 역할을 도맡아 먹방을 자주 선보였던 기미작가와 함께했는데 누가 승리할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