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부 신소연,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미모의 재원 ‘정말 예뻐’
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소연에 대한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4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안방마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의 결혼식이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신부 신소연이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인연을 맺었다. 친구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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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연 강민호 |
한편, 신소연은 2011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소연 강민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