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제시카 알바, 남편과 농구장 데이트…‘행복 미소’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남편 캐시 워렌(Cash Warren)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이 농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편안한 터틀넥 차림으로 남편 옆에서 UCLA 팀을 응원하고 있다. 번쩍 든 손과 환호하는 표정이 그의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제시카 알바의 곁을 지키는 캐시 워렌 또한 한 손을 높게 뻗으며 농구 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다 편안한 차림으로 다른 관중들과 섞여 경기를 관람해 소박함의 정석을 보였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4’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지난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슬하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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