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엄청나게 큰 노래미를 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앞서 참돔 낚시에 실패해 다시금 낚시에 나서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참돔 낚시에 실패해 이를 만회하고자 ‘비밀 사냥터’로 나섰다. 그는 바위에 자리 잡고 앉아 ‘낚시 사부’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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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그는 노래미를 잡자 “사부가 이럴수록 여유로움을 찾으라 했다”며 침착하게 대응해 노래미를 낚았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그는 엄청난 힘으로 끌려들어가는 찌를 보고 흥분했다. 수면 위르 비치는 검은색 물고기는 다름 아닌 굉장한 크기의 노래미였다.
유해진은 앞서 잡은 노래미를 다 놔주고 대왕 노래미를 손으로 잡으며 만개한 잇몸 미소를 지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