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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예쁘고 다 좋은데 눈치가 진짜 없다"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정선희가 알러지가 있어서 피부가 일어났다"고 말하며 "이에 알러지를 화장으로 가렸다. 다들 '괜찮다'고 위로하는데 장예원 혼자 '언니 피부 알러지 티나요'라고 하더라.
이에 정선희는 "난 무슨 퀴즈프로그램인줄 알았다. 사회생활하면 하얀 거짓말도 필요하지 않냐"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했다.
한편 '아나운서 대상'은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아나운서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장예원 아나운서는 2부 진행을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