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없는 세상 진짜 별로다" 눈물까지 '뚝뚝'
![]() |
↑ 티파니 태연/사진=온스타일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마니또가 되어 상대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태연의 마니또 상대는 티파니. 이날 태연은 정성스레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는 '티파니는 어떤 친구나’는 물음에 “어떤 말이 필요하겠어요 티파니를 제가”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꼭 필요한 친구.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너무 별로일 거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진짜 별로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늘(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의 전곡 음원을 오픈, 타이틀 곡 ‘Dear Santa’로 8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모두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