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전 의원 집에 불, 부인과 아들-가사도우미 모두 대피…“화재원인 조사 중”
박철언 전 의원 집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집에 난 불은 두 시간여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박 전 의원의 1층짜리 단독주택 거실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 대부분을 태웠다. 1시간 47분만인 오전 5시 29분께 꺼졌다.
집 안에는 박 전 의원의 부인 현경자 씨와 아들, 가사도우미 등 3명이 있었고 모두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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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언 전 의원 집에 불, 부인과 아들-가사도우미 모두 대피…“화재원인 조사 중” |
소방당국은 1층 거실의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철언 전 의원 집에 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