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위대한 유산’이 정규편성 2주 만에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은 3.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권현상은 아버지인 영화감독 임권택과 함께 낚시를 하러 떠났다. 그는 서툴지만 아버지와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미리 낚싯대를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는 걸 좋아하고 사고도 많이 쳤다. 아버지한테 맞기도 했다”고 청소년기부터 아버지와 어긋났던 사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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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대한 유산 홈페이지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