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새 인물 등장으로 재미 더해져… 금요 웹툰 TOP3 가뿐하게 안착!

↑ 외모지상주의/사진=외모지상주의 캡처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55화가 3일 업데이트 됐습니다.

외모지상주의 55화 '이은태 5'편은 선배들에게 맞서는 바스코(이은태)의 어린 시절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54화에서 은태는 자신의 몸에 낙인을 새긴 선배들이 범재를 괴롭히자 그들에게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은태는 범재의 히어로맨 포즈로 주먹을 날렸으나 선배들은 가볍게 피하며 반격했습니다.

선배들은 계속해서 은태를 구타했지만 은태는 끝까지 버티며 주먹을 휘둘렀고, 범재는 선배에게 무릎을 꿇고 봐달라며 호소했지만 선배는 범재의 얼굴을 잔인하게 난타했습니다.

선배 중 한명은 선생이 오는지 감시하러 복도로 갔고 잠시 후 누군가에게 맞고 기절을 했습니다.

은태와 함께 괴롭힘을 받았던 매미 선배가 지원군을 데려온 것입니다.

노란 머리의 준구라는 인물은 매미 선배의 사주를 받고 복수를 위해 등장했으며, 준구는 잔인한 방법으로 선배를 한명씩 쓰러뜨렸습니다.

외모지상주의 55화

말미에 준구는 잔인한 학대 흔적이 남은 은태의 몸을 보고 마지막 남은 선배는 돈을 안 받고 처리해주겠다며 미소를 보여 다음화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네이버 금요웹툰 TOP3는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박용재의 '갓 오브 하이스쿨'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