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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박민혜는 지난 2일 12시 3분께 경기도 성남에 있는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3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아이는 당초 예정일 보다 3일 일찍 태어났다. 진통은 길었지만 지금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2003년 빅마마 1집으로 데뷔한 박민혜는 음향 엔지니어 김영일 씨와 지난 2010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작년에는 첫 솔로앨범 '유앤미(YOU & ME)'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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