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오 도자기 본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 무슨 일이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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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오/사진=tvN캡처 |
양태오가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양태오는 그가 자신의 도자기를 사 갔다고 밝혔스니다.
양태오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태오는 전지현 등 톱스타의 집을 인테리어한 일화, 최고-최저가 인테리어 가격 비교 분석까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자신의 100년 된 한옥집을 공개한 양태오는 쇼룸에 있던 파란색 무늬의 도자기에 대해 "태국의 공방에서 만들어서 가지고 온
이어 "한국에 왔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구매해 갔다.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인테리어 특집으로 꾸며져 인테리어 스타로 알려진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