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치장하는 것 좋아해"…분장 시간 보니?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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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분장시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혁권(길태미 역)은 "길태미가 약간 개인 성향이 여성스럽고 치장하는 걸 좋아한다"며 "분장 시간이 오래 걸린다. 두 시간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는 "삼한 제일검 칭호는 여기 놓고 떠나거라"라며 도발했고, 길태미는 "그래. 네 놈을 살려두고 떠날 순 없지"라며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대결이 시작되자 이방지는 길
이후 이방지는 "당신 공격 다보인다"고 말한뒤 길태미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이름을 묻는 길태미에게 이방지는 "난 삼한제일검 이방지다"고 최후의 말을 던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