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비주얼 담당 김잔디 “화장품 모델? 올림픽 메달 따면 언제든…”

[MBN스타 김윤아 기자]​ 김잔디 유도선수가 ‘예체능’에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 코치는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맹활약할 김잔디, 김원진, 안창림을 소개했다.

↑ 사진=예체능 캡처

김잔디는 “유도 여자 대표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김잔디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정말, 피부가 곱다. 화장품 모델 해도 되겠다”고 칭찬하자, 이원희는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잔디는 “올림픽 메달 따고 불러만 주시면 모델을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