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세준, ‘게임 블랙홀’ 등극…‘박치+게임치’ 다 갖췄네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세준이 ‘게임 블랙홀’로 떠올랐다.

박세준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프라이팬 놀이’ 게임에서 계속 박자를 놓치고 게임 법칙을 이해 못해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SBS 방송 캡처

이날 박세준은 김완선의 제안으로 ‘프라이팬 놀이’ 게임에 참여했다. 김국진, 강수지, 김승진과 함께 게임에 나선 그는 최신 룰에 적응 못해 허둥지둥 거렸다.

그는 김완선의 친절한 설명에도 “이름은 두 번만 부르면 되느냐” “무릎은 괜히 한 번 치는 거냐” 등 엉뚱한 질문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후 자신이 지목되면 여지없이 틀려 ‘게임 블랙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