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102' 대표 김창렬이 소속가수 원더보이즈 멤버 폭행설 및 월급 갈취 주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창렬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입을 열며 "어릴 적에 했던 행동들은 결혼 후 많이 바뀌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누굴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닙니다"고 덧붙였다.
또 김창렬은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이 계
마지막으로 “욕은 확실히 결과가 나왔을 때 해달라”며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넘겨 받아 사실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