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와 1988년도 대표 가수들이 깜짝 회동을 가졌다.
다이아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다이아와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전영록을 비롯해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김완선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로 등장해 다시한번 사랑을 받고 있는 ‘첫눈이 온다구요’를 부른 이정석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부른 조정현까지 함께 했다.
다이아는 오는 7일(월요일) 홍대 앰프 라이브 클럽에서 회동을 함께한 선배 가수들은 물론 송골매의 대표 싱어 구창모와 ‘동행’, ‘풀잎사랑’으로 사랑을 받았던 최성수까지 합세한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