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눈화장 덕분?…나홀로 상승세 ‘월화극 1위’
[김조근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1.5%포인트 올랐으며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 육룡이 나르샤 |
방영 이후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선 길태미(박혁권 분)과 땅새(변요한 분)의 대결이 그려졌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