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영화를 본 관객수가 1억명을 돌파했다.
4년 연속 1억 돌파 기록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한국영화 누적 관객수는 1억 62만8242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사상 첫 관객 1억명 시대를 연 이후 4년째 거둔 성과다.
올해는 ‘베테
12월에는 황정민 최민식이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히말라야’와 ‘대호’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최종 관객 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