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무한도전 때문에 피오줌 쌌다" 깜짝 발언! '무슨 일?'
↑ 길태미/사진=MBC |
'육룡이나르샤'의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배역을 맡은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박혁권은 과거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그는 "예능 출연은 또 안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분간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 하는 신이 있었는데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날 열심히 해서 피오줌을 쌌다"고 말
또한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이 나오더라. 그 후로는 괜찮았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이 자신을 잡으러 온 병사들을 몰살시키며 화려한 액션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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