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측이 ‘가요대제전’ MC로 김성주와 윤아가 낙점됐다는 설에 선을 그었다.
MBC 관계자는 1일 오전 MBN스타에 “‘가요대제전’ MC는 지금 섭외 단계다.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 말을 빌려 “김성주와 윤아가 2015 ‘가요대제전’ MC로 나서 올해 가요를 총정리한다”고 밝혔다.
만약 두 사람이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면 지난 8월 광복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 이후 두 번째 만남. 당시에도 찰떡 호흡으로 안정된 실력을 보였다.
또한 김성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요대제전’을 맡는 셈이다. 그는 2014 ‘가요대제전’ 당시 전현무, 이유리, 혜리, 소유 등과 함께했다.
한편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영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