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술 먹고 남 흉보는 것 재밌어"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술 먹고 남 흉보는 것 재밌어"

↑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사진=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배역을 맡은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깜짝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박혁권은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남 흉보고 이런 게 재밌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가끔 어떤 친구는 전화해서 '도대체 너랑 통화하면 몇 시에 전화해야 하는 거야?'라고 묻는다. '몰라, 랜덤이야'라고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이 자신을 잡으러 온 병사들을 몰살시키며 화려한 액션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