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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알려진 것보다 심하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KBS2 새 월화극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송중기는 정밀검사 결과 예상보다 부상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액션신 촬영 중 팔과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진 그는 그 외에도 손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등 여러 부위를 다쳤다. 현재 통원
'태양의 후예' 촬영이 미뤄질 수밖에 없다. 송중기 측은 "촬영장 복귀를 위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장사의 신-객주2015'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