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박은지, 치과의사 엄친딸로 등장! "애엄마인데 무슨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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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해요 엄마 박은지/사진=KBS |
'부탁해요 엄마'에 방송인 박은지가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2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와 최서현(박은지 분)가 맞선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임산옥(고두심 분)은 아들 형규에게 선혜주(손여은 분)를 회사에서 해고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형규는 "그냥 회사 직원일 뿐이다. 애엄마인데 무슨 상상을 하시는 거냐"고 만류했고, 산옥은 맞선을 보라고 강요했습니다.
이에 형규는 치과의사인 최서현과 맞선을 봤습니다. 그러나 최서현 역시 마지못해 나온 상황.
두 사람은 서로 퇴짜를 맞기 위해 조건을 따지는 척하면서 일부러 진상처럼 굴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멀리서 목격한 혜주는 형규의 맞선 사실을 알고 실망했습니다.
제작진은 "치과의사이자 남부럽지 않은 재력가의 딸인 서현은 솔직한 감정표현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때문에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