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진경, 장수원 매니저와 웨딩마치…'한 편의 영화같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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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마 진경/사진=웨딩뉴욕 |
90년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티티마의 멤버 진경이 가수 장수원의 매니저 이모 씨(37)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3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7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이튿날인 2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9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신랑 이 씨는 장수원의 매니저 겸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티티마 진경 결혼식에는 소이,
이날 축가는 장수원과 가수 강성훈이 불렀습니다.
티티마는 1999년 ‘인 더 시’로 데뷔했으며, 2002년 팀이 해체된 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