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비에이피는 지난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를 발매, 타이틀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소속사와의 갈등을 풀고 약 1년 9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것이자, 동시에 멤버 방용국이 데뷔 이래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기도 하다. 때문에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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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데뷔앨범이자 동명의 데뷔곡 ‘워리어’(Warrior)로 데뷔한 비에이피는 데뷔 쇼케이스 당시 이미 약 3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노 머시’(NO MERCY) ‘원 샷’(ONE SHOT) ‘1004’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고, 데뷔 2년 만에 4개 대륙을 아우르는 콘서트 시리즈로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 비에이피는 ‘영, 와일드 앤 프리’로 활동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