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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이이경이 허리 디스크 판정으로 결국 유급이 결정됐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멤버들의 해병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디스크 판정을 받은 이이경의 유급 심의 위원회가
그러나 소대장은 "안타깝게도 다음 기수에 유급으로 결정됐다"라며 전했다. 이에 이이경은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순간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이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고 눈물을 흘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