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요환, 김가연 똑 닮은 딸과 다정하네?
[김승진 기자] 런닝맨 임요환과 큰딸 임서령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프로게이머 '황제'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자신의 큰딸 세령이와 미국여행을 함께 갔다. 임요환의 큰딸 세령이는 김가연 전남편의 딸로
이런 부분을 들어 김가연은 "임요환이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며 "아주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요환과 김가연 부부는 연상연하 커플로 8살 나이 차에도 결혼에 골인했다.
런닝맨 임요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