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빠른 속도로 기록을 세우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내부자들’은 개봉 10일 째인 28일 오후 5시,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청불) 영화 최단 기록으로 ‘타짜’(2006)의 11일, ‘타짜: 신의 손’(2014)의 12일 기록을 깬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부자들’의 속도는 역대 청불 영화 흥행작 ‘아저씨’의 300만 돌파 시점보다 무려 7일이나 앞선 것이며. 올해 인기를 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8일이나 빨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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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