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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전현무부터 차승원까지 대세 스타 따라잡기로 안방 웃음 공략에 나선다.
오늘(15일,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147회에서는 매회 놀라운 분장으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나래가 또 한 번 대세 스타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대세남' 전현무로 파격 변신한다. 전현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 광고 속 모습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관객들을 폭소케 할 전망. 전현무의 특징을 완벽하게 잡아낸 '3초 행동 모사'는 물론 전현무보다 더 전현무 같은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한다.
한편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추억인지 혹은 현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