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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12월부터 전국투어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after the sunset: White Night)’를 연다. 12월 5일 인천 남동 체육관을 시작으로 13일 부산 벡스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 24일 전남 광주 염주체육관,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을 만난다.
내년 1월 17일에는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한 차례 공연을 더 갖는다. 그런 다음 2월 13일과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임재범은 전국투어에 앞서 오는 27일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초 발표된 신곡 ‘이름’을 포함한 신곡들과 함께 임재범이 스스로 재해석해 다시 부
공연기획사 쇼플레이 측은 “임재범은 현재 새 앨범 마무리 작업과 일주일 앞둔 공연의 막바지 연습에 한껏 에너지를 쏟고 있다. 2년만에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를 즐긴 후 새 앨범으로 그 여운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