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또' 등장?…2000만원 낙찰가 아깝지 않네 '역시 유느님!'

↑ 내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특별출연으로 웃음을 안긴 가운데 또 한 번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극중 해더신(신득예/전인화 분)의 그림자 비서로 등장한 데 이어 해더신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소개하는 전도유망한 신인화가로 등장해 극과극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을 통해서는 유재석이 금사월(백진희 분)을 향한 강찬빈(윤현민 분)의 프러포즈를 방해하는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앞서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경매를 통해 '내딸 금사월'팀에게 2000만원에 낙찰돼 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내딸 금사월은 28일 저녁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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