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무용할 때 친구들 큰 눈 부러웠다"…들어보니 '대체 왜!'

↑ 한예리 극적인 하룻밤/ 사진=극적인 하룻밤 스틸컷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한예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공형진은 한예리에게 "눈이 속쌍커풀이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혹시 성형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한예리는 "중, 고등학교 때 무용할 때는 무용하는 친구들의 큰 눈이 부러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한예리는 "지금은 제 눈이 너무 좋다. 저의 이런 외모 부분 때문에 캐스팅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다음달 3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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