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하연수가 철벽녀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서는 하연수가 ‘연애고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하연수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호감있는 남성 앞에서 철벽녀 면모만 보였다. 반면 여우같은 친구는 남자 앞에서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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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콩트앤더시티 캡처 |
특히 하연수는 자신을 챙겨주는 남자에게 “여명 808이면 된다. 혼자 집에 갈 수 있다”며 자신도 모르게 남자를 밀어냈다. 그러나 하연수는 자기가 완벽하게 남자에게 어필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연수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자신이 사귈 수 있을 거로 기대한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만난 것. 결국 하연수는 TV를 보며 드라마 속 남자를 보며 이상형을 꿈꿨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