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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의 계체량 측정이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선수 전원이 무난히 계체량을 통과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는 추성훈(일본·14승5패)은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와 격돌한다.
이밖에도 벤 헨더슨, 조지 마스비달,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등이 출전한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수퍼액션과 SpoTV, OtvN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