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4번째 OST 주인공은 '박보람'…택이와 덕선 포옹신에서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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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팔/사진=박보람SNS |
가수 박보람이 '응답하라 1998'(이하 응팔) OST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박보람은 27일 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물원 원곡의 '혜화동(혹은 쌍문동)'을 공개하는 것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부른 OST가 삽입된 응답의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음원이 삽입된 장면은 지난 주 방송된 '응팔' 6회에서 최택(박보검 분)과 덕선(혜리분)의 포옹신이었습니다.
이 곡은 어릴 적 친구를 만나러 가는 마음
이 때문에 원작자의 양해를 받아 곡의 제목에 '쌍문동'을 넣게 됐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한편 '응팔'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