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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특별기획 ‘송곳’의 지현우와 푸르미마트 노조원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회사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푸르미마트 과장 이수인(지현우 분)과 푸르미 노조원들이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
이는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이수인과 푸르미 노조원들이 장정의 남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급습에 대항할 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고 해 의문의 남자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무엇보다 두 눈이 새빨개진 채로 눈물을 흘리는 수인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가슴이 저리게 만든다. 더욱이 그는 회의실 밖
‘송곳’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강도의 사건이 푸르미 노조를 덮칠 예정이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겪게 되는 푸르미 노조원들의 악전고투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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