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출산 후 가슴관리 비법 공개 "아스팔트 수준 안 되려면…"
![]() |
↑ 김가연 / 사진 = 스타투데이 |
배우 김가연의 가슴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출산 후 처진 가슴을 관리하는 비법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가연에게 MC 김원희가 "모유수유 하셨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묻자 김가연은 "지금 둘째는 안하고 있고 첫째는 했다. 첫째때는 20대였는데도 많이 쳐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가연은 "첫째 애 낳고 모유수유를 한 뒤 압박붕대로 감았다. 하도 꽉 조여놨더니 빈대떡이 됐다. 20대인데도 그렇더라"고 토로했습니다.
또,"둘째 애는 그렇게 안할 예정이다. 아스팔트 수준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 모유수유를 다 하고난 뒤 뽕브라를 통해 컵을 만들고 난 후 압박붕대를 위에서, 아래서 감을 예정이다"라며 본인만의 비법을 밝혔습니다.
김가연의 설명에 김환은 즉석에서 "손으로 밑에서 올리고 위에서 내리고 옆에서 모아주고?"라고 재연해
한편, 오는 28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8세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달콤 살벌한 육아전쟁과 시련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