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유해진이 꿈에 그리던 ‘만재도 삼대장’을 처음으로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야속하게도 유해진 손아귀만 피해다니던 참돔과 돌돔, 문어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가 처음으로 잡힌다.
두 달 넘게 잡히지 않아 유해진을 애태운 삼대장이 드디어 품에 들어오자,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놀란 나머지 얼떨떨한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삼대장을 꼭 잡고싶다’는 염원을 담아 만든 차승원의 부적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낼 예정. 어촌계장과 만재도 주민들도 삼대장 획득을 함께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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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삼시세끼-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