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와 가수 존 박, 에릭 남, 이현우, 윤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KBS2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오는 28일 진행될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 녹화에 스테파니 리-존 박-에릭 남-이현우-윤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얼굴도장을 찍은 스테파니 리는 미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 그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국적인 외모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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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나아가 윤상과 이현우의 출연 역시 눈길을 끈다. 윤상은 3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아내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수 이현우는 ‘원조 교포오빠’라고 할 수 있는 1세대 교포스타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