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인간의 조건’ 출연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김나운-김흥국-이정-오나미-안소미-이상호-이상민-케이윌 등 게스트들과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에서 윤종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벼농사를 꼽았다. 마지막촬영을 마친 후 윤종신은 “논에 흙을 깔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걸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었는데 계절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루어 낸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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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인간의 조건’은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는다. 27일 오후 10시5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