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영결식, 국립서울현충원 장군제3묘역의 우측 능선 묏자리

김영삼 영결식, 국립서울현충원 장군제3묘역의 우측 능선 묏자리

김영삼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다.

국회를 떠난 운구 행렬은 상도동 사저를 들린 후 국립 서울 현충원에 도착하면 안장식이 시작된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묏자리는 이 곳에서 약 5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 출입이 통제된 상황으로 알려졌다.

↑ 김영삼 영결식, 국립서울현충원 장군제3묘역의 우측 능선 묏자리

묏자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와 300미터 떨어진 국립서울현충원 장군제3묘역의 우측 능선로 지정됐다.

오늘(26일) 안장식도 영결식처럼 최고의 예우를 갖춰 약 70분 동안 거행된다.

영결식을 마치고 상도동 사저를 들린 운구차가 오후 4시쯤 도착하면 군악대의 조악 연주가 고인을 맞이 하게 된다.

헌화와 분향, 운구, 하관예배, 허토 의식 순서로 진행되며 의장대의 조총 발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영삼 영결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