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마을’ 정성모가 신은경과 이혼을 선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에서는 서창권(정성모 분)이 서기현(온주완 분)과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서창권은 서기현에 “주식을 모두 처리해라. 재무팀에는 미리 이야기해 놨다. 넌 처리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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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을 캡처 |
서기현은 “20년간 함께 지낸 아버지 아내다. 어떻게 하루아침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서창권은 “헤어지면 남남인데 세월이 무슨 의미냐. 토 달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