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골프 영재 조재원 군이 골프선수로서의 꿈을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골프 영재 조재형-조재원 형제에 대해서 다뤄졌다.
재형이는 “골프 관련된 용품을 남에게 받아서 쓴다는 게 부끄럽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부끄럽게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내가 뭐 받아쓰고 그런다고 해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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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