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김태희에 자극받아 카이스트 진학…"연기보다 공부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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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희 / 사진 = KBS 제공 |
배우 윤소희가 김태희 덕분에 카이스트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1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윤소희, 소진, 솔비, 이계인, 김흥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이들 중 한 명인 배우 윤소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가 모인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어서 이미 데뷔 때부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날 윤소희는 평범치 않은 카이스트 입학 비하인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다.
윤소희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어머니께서 김태희를 선배님을 보면서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배우가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냐고 반대했다"며 김태희에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윤소희는 "연기보다 공부가 쉽다. 공부는 시간을 투자하면 성과가 나온다
또, 이날 윤소희는 MC군단과 게스트들에게 카이스트 면접 시험 문제를 내, 현장을 집단 멘붕에 빠뜨렸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