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팜므파탈'로 변신…'너무 치명적이야~'

박나래, '팜므파탈'로 변신…'너무 치명적이야~'

↑ 박나래 / 사진 = 엘르 제공

↑ 박나래 / 사진 = 엘르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팜므파탈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화보를 진행한 박나래는 흑백 처리된 프레임 안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는 가슴이 드러난 원피스, 매니시 분위기를 풍기는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평소의 코믹한 모습과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어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점 보는 걸 좋아해서 꾸준히 점을 봤는데 점쟁이들이 하나같이 나는 서른셋 내지는 서른넷부터 일이 된다는 거다. 물론 처음엔 안 믿었다. 근데 스물아홉, 서른이 지났는데도 특별한 일이 없길래 은연중에 점쟁이 얘기를 믿고 살았던 것 같다. 올해 잘 될 거란 생각, 단 1%도 안 했다"고 말해 주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