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약장수’는 정통 트로트를 표방했다. 재미 있는 가사와 신 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한 번 들으면 기억되기 쉬운 곡이다. 작곡가 매봉의사자와 작사가 필연이 의기투합했다.
안혁수는 본인 삶의 경험을 담아 힘들고 지친 서민들의 애환과 슬픔을 ‘사랑의 약장수’란 음악으로 치유하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측은 “가수의 꿈을 오랫동안 간직해 온 안혁수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대중을 위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