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트윈이 일본에서 두 번째 오리지널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비트윈은 오는 12월3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 ‘쉐이크 잇 업’(SHAKE IT UP)을 발표한다. 이는 2014년 11월 말 첫 번째 싱글 ‘일루션’(illusion) 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쉐이크 업’은 남기상 프로듀서 사단이 일본을 공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줘 미칠 것만 같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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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로 이루어진 비트윈은 2014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고 ‘일루션’ ‘스토커’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