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남장하니까 설레, 압박 붕대가 벗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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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문별/사진=아레나 |
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문별은 지난 8월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쇼케이스에서 “남장을 하니까 처음에는 설레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압박 붕대를 했는데 춤을 출 때 자꾸 벗겨져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점에서는 재밌었다. 남장을 하니까 다들 껄렁거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회사는 “뮤직비디오가 재밌고 독특하게 나온 것 같다. 이번 앨범 작업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4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는 제이의 R&B곡 ‘어제처럼’을 하우스 뮤직으로 재탄생 시키며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