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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판소리 연습에 한창인 진세연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세연은 국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매 주 특별 과외를 받고 있다. 배우에게 기본이자 중요한 필수 요건인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위해 판소리 명창에게 개인 강습을 받고 있다는 전언.
또 영화 '인천상륙작전' 합류를 앞두고 개인적인 시간을 줄이고 특별과외 수업을 늘리며 연기 공부에 몰두하고
진세연은 "판소리와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다음 작품에 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들을 해주신다. 최선을 다해서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사극명장 이병훈 PD와 히트작 제조기 최완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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