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미스 워싱턴 대회서 DJ DOC 사장님이 캐스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제이가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제이 김민성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이는 가수 데뷔에 대해 “원래 꿈이 여군이었다. 그 전에는 수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마가 미스 워싱턴을 보냈는데 거기서 DJ DOC가 스페셜 게스트로 왔다. 사장님이 노래하는 거 보고 한국으로 오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